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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을 초복날관 제헌절이 나란히 있습니다. 국경일인 제헌절이 일요일과 겹치는데 대체공휴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무더위에 하루라도 더 쉬고 싶은 마음은 같으니까 제헌절이 대체공 휴이 안 되는 이유와 우리에게 남아 있는 공휴일 알아봅니다.
국경일이지만 공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대체공휴일 지정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은 공휴일로 지정되어 토요일 일요일 다른 공휴일과 겹칠 때 대체공휴일을 지정해 하루 더 쉴 수 있지만 제헌절은 헌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국경일로 지정되어 휴일과 겹치더라도 대체휴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직 우리에게 남은 휴일
8월 광복절은 월요일 10월 개천절도 월요일, 한글날은 일요일로 다음날 대체공휴일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추석도 주말과 겹쳐서 금토 일월 4일입니다. 성탄절은 초파일 부처님처럼 일요일 오셔서 추가 휴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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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달아주세요
국경일과 기념일에는 내려달지 않고 조의를 표하는 현충일과 국장 기간은 태극기 세로 폭만큼 내려 깃봉에 달아줍니다. 제헌절은 헌법의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사이를 떼지 않고 아침 7시에 게양하고 6시에 내려줍니다. 동절기 11월에서 2월은 5시에 내리고 집 밖에서 봤을 때 대문의 왼쪽에 계양하면 됩니다.
2022년 하반기는 추석과 한글날만 대체공휴일이 지정되어 하루씩 휴일이 더 발생하고 나머지는 지정된 날만 쉴 수 있습니다. 여행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해야겠습니다. 제헌절 대체휴일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와 남은 휴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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