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골프클럽을 살 때 여기저기 조언도 많이 듣고 빌려서 써보기도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골프존마켓 황금네거리점에서 추천받아 구입을 했습니다. 그 후로 클럽 교체가 아니면 온라인으로 구입하는데 운동 시작하시며 클럽 보러 가신다고 함께 동행했습니다. 한 번 더 느끼지만 클럽은 직접 시타해보고 권해주는 것과 내가 생각한 조건을 타협해서 골라야 하는데 골프존마켓 황금네거리점 만한 곳은 없습니다.
골프존마켓 황금네거리점은 아침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이 됩니다. 내가 원하는 클럽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원했던 클럽이 없어 배송 기다리지 시 못하고 다른 메이커로 사양 맞춰 구입하셨습니다. 원했던 상품이 있겠지만 실물을 보고 내게 맞는 제품을 추천받아 비교하니 더 꼼꼼하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골프 클럽은 엄청난 양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골프용품은 온라인보다 다소 적은 양의 필수 상품만 진열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보시려면 골프존마켓 온라인몰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필수 상품은 모두 있어 빠짐없이 준비해드렸습니다. 함께 방문했다고 서비스로 장갑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골프 클럽이 중요하지만 저는 캐디백 골프백 코너로 눈길이 저절로 갑니다. 두 분이 클럽을 보고 계시는 동안 저는 신상 골프백과 보스턴백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진열되어 있는 상품들 요모조모 뜯어보고 들어 보고 열어봤습니다. 제 골프백 오래되었는데 괜히 바꿔주고 싶어 더 열심히 봤습니다. 온라인에 상품 볼 수 있지만 실물로 보고 비교할 수 있어 하나 찜해둡니다.
매장이 큰만큼 상품수도 많고 골프백 코너 옆에 풋조이와 나이키 골프화 코너도 있습니다. 몇 가지 브랜드가 함께 있어 신어보고 깔창까지 모두 구매하셨습니다. 매장 방문해서 실물을 보고 온라인으로 비교 후 주문하시는 것도 반품하는 번거로운임 줄어드는 쇼핑입니다.
제일 시간을 많이 보낸 퍼터 코너입니다. 지금 블레이드형 퍼터를 쓰고 있는데 말렛형이 너무 갖고 싶습니다. 세상 퍼터를 모두 모아둬서 그립도 다양하고 처음 보는 모양의 퍼터까지 들어보고 공도 쳐보고 신나게 보낸 퍼터 코너입니다.
퍼터 코너 바로 옆에 있는 시타실입니다. 시타할 수 있는 방이 2개로 종류별로 볼을 치고 구질과 샤프트 사양 등을 확인하고 최적의 클럽을 매칭 합니다. 한번 두 번으로 선택하는 건 아니지만 연습하는 동안 생각했던 클럽과 접점을 찾으시면 됩니다. 어디까지나 시타이니 쳐보고 찾으시면 됩니다.
생각하셨던 아이언세트가 기다려야 해서 바로 구입 가능한 혼마 아이언세트와 핑 드라이버 유틸을 구입하셨습니다. 골프백과 보스턴백까지 구입하시고 네임택 붙여 풀세트 맞췄습니다. 골프존마켓 가기 전에 클럽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셨는데 조율하셔서 본인에 맞게 잘 구입하셨습니다.
골프존마켓 황금네거리점 다녀와서 계속 클럽도 바꾸고 싶고 골프백도 바꿔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한번 구입으로 3년에서 5년은 사용하는 골프백과 골프클럽이니 몇 번을 보고 내게 맞는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한타로 승부를 보는 게임에서 장비 탓을 할 수 없습니다. 연습을 게을리한 내 탓이니 더 신중하게 내게 맞는 골프클럽을 선택할 수 있는 골프존마켓 황금네거리점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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