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강야구, 이젠 월요일도 야구봐요

jtbc 최강야구 요즘 최애 프로그램 월요인엔 몬스터즈

요즘 최강야구 몬스터즈 보는 낙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일 년에 두어 번 야구장 가는 소극적인 야구팬으로 한주 내내 야구중계로 tv를 빼앗겼지만 이제 월요일엔 최가야구 덕분에 기쁜 월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야알못이지만 매회 감동받고 손뼉 치며 보고 있는 최강야구 알려드리겠습니다.

 

 

- 목차 -

1. jtbc 프로그램 최강야구

2. 최강야구 굿즈는 여기서

3. 최강몬스터즈 구단 감독 코치

4. 최강몬스터즈 투수

5. 최강몬스터즈 타자

6. 최강몬스터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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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tbc 프로그램 최강야구

최강야구는 스포츠인가 예능인가를 구분하기전에 야. 알. 못을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야구시즌이 시작되면 tv를 뺏겨 유일하게 월요일만 볼 수 있는데 월요일 10시 반에 보여줘서 너무 감사한 프로입니다. 앞선 시즌은 보지 않다가 김성근 감독님 오시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8월 27일 직관 예매공지

 

오직 승리만을 추구하는 사상 최강의 야구팀 최강몬스터즈 은퇴한 선수들을 주축으로 영건까지 모든선수들이 똘똘 뭉쳐 매경기마다 드라마와 예능과 다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구를 모르더라도 배울 수 있고 궁금한 더그아웃 뒷모습을 보여줘서 더 찾아보고 있습니다. 

 

2. 최강야구 굿즈 

매번 직관할수 있는 경기는 아니지만 굿즈를 원하시다면 최강몬스터 공식 쇼핑몰에서 유니폼과 공식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키링부터 마스코트인형까지 소장하며 응원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공식 쇼핑몰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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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강몬스터즈 감독 코치

前 KBO 리그 OB 베어스,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감독이자 일본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프런트 및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2022년 10월 16일, 50년의  코치, 감독 등 지도자 커리어를 접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도자 은퇴할 당시 2022 시즌을 기준으로 79세였으며 일본프로야구 전체 구단 중 최고령 지도자였습니다. 지금은 최강몬스터즈 감독입니다.

 

 

늘 '광길입니다.' 라며 김성근 감독님 방에 들어서는 이광길코치님과 아픈 선수가 많아 더 신경 쓰이는 트레이닝 오세훈 코치입니다.

 

 

 

4. 최강몬스터즈 투수

사실 투수 라인 너무 화려한거 아닌가요. 제가 아는 선수들이 계셔서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야구 중계를 보면 모르는 선수가 대부분이어서 최강야구 선수들이 추억과 함께 그저 반갑습니다. 스포츠와 예능을 넘나들게 하는 더그아웃 투수라인 덕분에 많이 웃습니다. 육성선수 성성권 선수는 쟁쟁한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꽃 피우길 응원합니다.

 

 

 

5. 최강몬스터즈 타자

타자와 수비는 그저 빛, 이대호 선수도 오자마자 선발되지못한 최강몬스터즈 타자들입니다. 예전의 영광은 내려두고 초심으로 야구에 임하고 연습벌레선수들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경기 내내 다치지 않고 두루두루 원하는 만큼 두각을 내고 치고 달리기를 바랍니다. 선수를 비춰줄때 마다 그 뒤에서 염원을 보내는 가족과 팬들을 중계에서 함께 보여줍니다. 그럴 때면 한선수 마다 야구 드라마는 하나씩 가지고 있어 더욱 프로그램이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최강몬스터즈 해설

최강애구 해설은 진짜 야잘잘입니다. 일반 중계에서 볼 수 없는 덜 걸러진 찐 재미와 감동이 넘쳐흐릅니다. 김선우 해설의 친절하고 넓은 시선의 중계가 야잘못인 저는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정용검 캐스터는 듣고 있으면 엔도르핀이 절로 돌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야구 어려워서 보기 어렵다면 드라마보듯 예능 보듯 쉽게 보며 배울 수 있는 최강야구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야구 한 이닝이 끝나고 공수 교대 후 구장인 아닌 더그아웃 속 이야기, 경기장 안에서 숨소리, 감독님 생각 선수생각등 야구팬들이 궁금했던 이야기로 답답함 없는 요즘 최애 프로그램이자 월요일을 즐겁게 마무리하게 해주는 최강몬스터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