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언제 가도 설레는 여행지인데요. 한국인이라면 여행지 근처 맛집부터 검색하잖아요. 현대쌈밥은 불국사에서 3분 거리에 있어 식당 찾아 멀리 가지 않고 고소한 생선구이와 가자미회를 푸짐하게 드실 수 있어요. 감포 바닷가에서 경주로 이전했다는 경주 맛집 현대쌈밥 다녀왔습니다.
경주시 보불로 88 현대쌈밥
0507-1343-8446
영업시간 10시~20시
브레이크타임 15시30분~17시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라스트오더 19시
정기휴무 매주화요일
경주에서 먹는 가자미회 생선구이 맛집
불국사를 둘러보고 나니 점심도 전에 배가 고파 서둘러 찾아온 현대쌈밥입니다.
주말은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요.
붐빌까 봐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1층은 만석이였어요.
콩가루 듬뿍 가자미회와 살이 통통한 생선구이가 바다 거 좋아하는 저는 늘 행복한 상차림입니다.
벌써부터 다녀오고 싶었는데 이전하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불국사도 보고 현대쌈밥도 들리고 원풀 었어요.
2층 깔끔한 모습이에요. 한 번에 많은 분들이 식사하실 수 있어 예약은 안 받더라고요.
붐비는 시간 비켜 가시면 대기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회쌈밥+생산구이 3인 생산구이 쌈밥 2인 주문했어요.
모두 생선 좋아하시는 분들이어서 생선한토막 남김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야무지게 먹기 위해 현대쌈밥 맛있게 먹는 법도 읽어보고 순서대로 눈으로 쌈 싸 먹어보고 생선은 벌써 언니 한 마리 나한마리 인원수대로 나누고 있습니다.
가자미회는 콩가루 없이도 고순데 쫄깃하고 고소함이 일품이고요.
양념이 기가 막히게 맛난 멸치 육젓은 다시마쌈을 무한으로 드실 수 있게 합니다.
생선구이는 진짜 그릴을 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 만큼 바삭 촉촉합니다.
별도 간이 없어 생고추냉이와 간장에 콕 찍어 드시면 되는데 생선 발라드시는 동안은 그냥 조용해집니다.
밥도 맛있고 미역국은 또 구수하고 맛나니 늘 한 그릇은 더 먹는 것 같아요.
여럿이서 먹으니 양은 더 푸짐하고 맛있게 잘 드시니 가자고한 제가 더 뿌듯합니다.
커피도 남이 타준 커피가 맛나고 생선도 누가 매일 구워주면 너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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