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서 생산하는 천연벌꿀 허니 스틱 수아비
동생이 선물이 있다며 손에 쥐어줍니다. 작고 고급스러운 포장에 화장품인가? '달콤한 그대에게 수아비' 벌꿀이 이래 고급져도 되는지요. 가까운 영천에서 채밀하고 생산되는 제품이어서 더 반갑습니다. 받아도 기분 좋고 주는 이도 부담 없는 수아비 알려드리겠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윙윙의 수아비
아카시아, 야생화, 밤
꿀 100%
천연벌꿀 스틱허니 수아비
생강차와 선식에 벌꿀을 항상 애용하는데요. 사실 공동구매를 할 때도 스틱은 양 조절도 쉽지 않고 뜯으면 다 먹어야 해서 헤플 거라 생각하고 한 번도 사보지 않았어요. 늘 유리병이나 튜브용기만 구입했는데 홍삼이나 도라지 진액은 스틱으로 먹으면서 왜 벌꿀은 구입을 안 했을까요.
허니 스틱 너무 간편하고 좋습니다. 손에 숟가락에 묻을 일 없고요. 스틱 하나로 그냥 짜 먹기도 따뜻한 차로 마시기도 딱 적당량입니다. 시럽으로 뿌려도 하나면 충분하니 과하게 먹지 않고 양 조절되어 좋습니다.
아카시아 꿀, 야생화 꿀, 밤꿀 세 가지
이웃하는 영천서 채밀하고 생산한 제품이네요. 회사 이름이 벌꿀에 진심을 다해지었는지 "농업회사법인 윙윙"입니다. 꿀이 가장 진하고 향기 좋은 5월 6월에 채밀하고 생산한다고 해요.
아카시아, 야생화, 밤꿀 세 가지 맛으로 모두 맛도 진하고 향이 좋습니다. 밤꿀 진하고 뒤에 오는 특유의 맛과 야생화 꿀 아카시아의 건강한 단맛이 매력적입니다. 아카시아는 달달한 맛으로 야생화는 찐하게 차로 밤꿀은 그 자체가 약이잖아요. 벌꿀이 가지는 영양과 좋은 성분을 스틱 하나에 간편하게 고스란히 다 흡수할 수 있습니다.
3 가지 맛 종류마다 스틱 10개입, 16000원으로 부담 없이 건강 챙겨주는 느낌도 있고 생각보다 가격 착한데 저렴한 느낌 없이 가성비 좋다는 생각이 앞서네요.
사무실에서 먹는 건 튜브형으로 선물용 휴대용은 스틱으로 준비해야겠습니다. 작지만 기특한 선물 또 하나 알아뒀습니다. 동생에게 선물 받은 달콤한 그대에게 수아비 덕분에 사무실에서 짜서 먹고 따끈하게 차로 당분간 달콤함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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