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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이야기 해줄게요

도라지 생강이 들어간 초두루미 흑초

by 친절한송미씨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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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한다면 흑초 생활

 

도라지흑초 생강흑초
초두루미 도라지흑초 생강 흑초


나이가 들며 꾸준히 챙기며 몸에 좋은 게 뭐가 있을까 찾다가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마신 지가 몇 년 되었습니다. 애플 사이다부터 현미 흑초까지 다양한 제품들 사이에 으뜸이라 할만한 초두루미 흑초인데요. 먹어보고 좋아서 주위에도 권하고 있는 흑초 얘기해보겠습니다.

흑초 효능

사진출처 초두루미 사이트 도라지흑초
사진출처 초두루미 사이트

 

흑초는 오랜 기간 숙성하면서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을 거쳐 식초의 색이 흑갈색으로 변하게 된 것으로 숙성되는 동안 신맛이 옅어지며 목 넘김이 부드러워지고 미네랄과 아미노산의 성분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식초는 산성화 된 몸을 알칼리성으로 변화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고 숙취해소와 간 기능 개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신랑이 매일 약주하는데 다음날 힘들지 않고 검사를 하면 깨끗하게 나오는 이유가 매일 마시는 흑초의 도움이 큰 것 같습니다. 

 

생강흑초 도라지흑초

 

늘 먹고 있는 흑초
늘 먹고 있는 흑초

 

늘 먹던 거 말고 계속해서 바꿔가며 먹는데 그냥 흑초도 좋은 성분이 많은데 도라지와 생강이 들어간 흑초를 안 살 이유가 없었어요. 도라지와 생강향이 그윽이 올라오고 한결 부드러운 맛에 몸에 좋은데 먹기도 좋아서 흑초 드시라고 더 권하고 있습니다.. 초두루미는 제가 다니는 길에 늘 보는 회사이고 마늘 흑초로 유명한 곳인데 식품명인으로 지정된 분이 만드시니 더 믿음이 갑니다.

 

현경태명인의 생강흑초 설명서
현경태 명인의 생강흑초


생강 흑초는 봉화 생강을 열처리 건조해 현미흑초에 1년 이상 숙성해만 든 천연발효식초라고 해요. 생강의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식초를 만나면 8배 이상 증가되고 당뇨 고혈압 변비 수족냉증 항염증 효과로 면역력 지킴이 일등인 생강이 들어가  있으니 손이 조금 더 자주 가게 되네요.

도라지 흑초는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탁월한 도라지가 흑초와 만났어요. 봉화에 약도라지만을 사용하여 6년 이상 숙성해 수용성 칼슘도 풍부하다고 해요. 두 가지를 번갈아 가며 마시는데 한 가지 맛만 먹을 때보다 더 자주 찾게 됩니다. 식초 자체도 몸에 좋은데 약성 있는 재료와 함께 하니 식초가 건강한 음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건강한 흑초 먹는 법

 

생강흑초 시음
생각흑초 시음

 

식후에 드시고 흑초 한 숟가락이면 물은 7~9배로 희석해 드세요. 500미리 생수에는 10~20미리를 넣으면 생수처럼 드시기 좋은 것 같아요. 물 이외에도 우유나 보리차에 희석 해드 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데요. 저는 산행 갈 때 한병 들고 가고 운동하고 나서 마셔주는 게 제일 좋은데 신랑은 아침 식후에 꼭 한잔씩 마셔줍니다. 어린아이들은 더 연하게 해서 물처럼 마시면 됩니다.

 

도라지 흑초 시음
도라지흑초 시음


개봉하면 어느 정도로 희석할까 하고 시음부터 하는데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 순하게 자주 마실 것 같습니다. 식초 처음이시면 연하게 희석해서 드시다가 조금씩 늘 여가시길 바라요. 도라지 식초는 풍미가 도라지 진액을 함께 먹는 것 같고 생강은 생강청이 가미된 맛이에요. 단맛이 나는건 아니고 숙성된어 진한맛입니다. 도라지가 살짝 더 부드럽게 넘어가고 자주 마시는 건 생강 흑초입니다.

 

생수 500ml에 도라지흑초 1T
생수에 도라지흑초 1T

 

한동안 식초 열풍도 불었지만 몸에 유익한 건  좋은 제품 오래 장복했을 때 나타나는 것 같아요. 식품이니 한 가지만 고집하지 말고 흑초 안에서도 여러 맛으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내돈내산이고 먹어보니 믿음직해서 소개하는 초두루미 흑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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