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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일 맛있는 백오이 소박이 백오이가 맛있어요 단배추 김치와 함께 쉽게 만들어 먹는 김치 백오이 소박이입니다. 요맘때 만들어 바로 먹으면 오이무침처럼, 살콤 익혀 먹으면 더 맛있어 식구 모두 좋아하는 김치입니다. 재료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액젓만 있으면 담을 수 있으니 이 또한 간단하게 만들어 매일 하는 반찬 걱정 덜어봅니다. 백오이 소박이 오늘 담은 백오이 10개 분량으로 써 내려갈게요. 오이 썰고 보니 많아서 주워 먹고 양념 배합하고 나니 모자라 더 넣고 주방에서 계량하더라도 양념 콕 찍어 맛보면 그때마다 조금씩 가감하게 되더라고요. 준비물 - 오이 10개, 양파 1개, 당근 양파랑 동량, 부추 한 줌 오이절임물 - 오이 1개에 물 200미리 왕소금 1T 기준. (오이 10개, 물 2리터, 소금 8T 했어요) 양념.. 2021. 6. 15.
여름에도 시원하게 따뜻하게 레몬생강청 겨울에도 좋지만 여름에도 좋은 레몬생강청 여름에도 따뜻한 커피와 허브티를 즐기는 제게 최애 차를 꼽으라면 생강차와 민트차입니다. 언제부터 찬 음료에 손이 잘 안 가져서 과일청을 만들어도 따뜻하게 차게 둘 다 즐기기 좋은 청을 만들어요. 그중 겨울에도 좋지만 여름에도 즐기기 좋은 레몬 생강청을 만들었어요. 오늘은 레몬으로 상큼하고 생강으로 살짝 알싸하니 시원하게 드시기도 좋고 따뜻하면 더 맛있는 레몬생강청입니다. 레몬생강청만들기 레몬은 껍질채 사용해야 하니 깨끗이 닦아 식초물에 담근 후 베이킹 소다로 껍질 문질문질 해서 잘 닦은 후 헹궈서 겉에 물기를 말려주세요. 생강은 흠이 없는 것으로 골라 껍질을 흑 세척 후 껍질을 벗겨 주세요. 벗겨놓은 생강이 편한데 소량일 때는 눈으로 보고 세척하고 슬라이스 하는 .. 2021. 6. 13.
곤약 쫀드기 맛있는 중독성 어찌하나요 곤약 쫀드기 계속 손이가요 문구사 들리면 꼭 하나 들고 나온 과자 쫀드기 다들 아시죠? 동네마다 쫀드기 쫀득이 쫄쫄이 쫀디기 등 부르는 이름만 다를 뿐 모두가 아는 과자입니다. 이 쫀드기가 다양한 재료가 더해져 중독성 강한데 더 건강한 쫀드기로 변신하고 있어요. 기존 주황색 쫀드기도 계속 사랑받고 있지만 곤약으로 만들어 더 건강하고 맛있는 곤약 쫀드기 소개해요. 40년 동안 쫀득이만 만든 전균태 달인의 곤약 쫀득이 왜 달인이 만든 곤약 쫀득이인가? 포만감이 높고 칼로리가 낮은 곤약과 국산 현 찰보리가 들어가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주황색 쫀드기는 밀가루와 당분의 함량이 높은데 달인의 쫀드기는 밀가루 양을 줄이고 곤약과 국산찰보리 거기에 현미를 더해 가볍고 건강하게 만들었습니다.. 2021. 6. 11.
얼그레이 티백으로 홍차시럽 만들기 간단하게 만들어 즐기는 홍차시럽 음.. 별안간 시원한 밀크티가 너무 먹고 싶은데 마트도 근처 커피집에도 가기 싫고 낮부터 게으름의 끝을 달리고 있을 때였어요. 주방에 찾아보니 나오는 트와이닝 얼그레이 티, 이름을 준 그레이 백작은 알았을까요? 한국 아줌마가 집에서 얼그레이 홍차 티백으로 시럽을 만들고 밀크티를 만들어 먹는다는 걸요. 나가기 귀찮아서 티백으로 만든 간단 홍차시럽입니다. 간단하게 홍차 시럽 만들기 준비물 -얼그레이 티백 또는 찻잎 30g, 설탕 60g, 뜨거운 물 300ml 이렇게 준비하시면 3컵 정도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많이 달지 않으니 설탕 가감해주세요. 티백이 몇 개 없어 잎차도 같이 준비했어요. 실론티나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아쌈 홍차가 밀크티를 만들었을 때 더 고급진 맛이 나는.. 2021. 6. 10.
투데이 너트한줌 요거트 고소하게 건강챙겨요 매일 고소한 견과 한줌하세요 늘 먹던 거, 늘 주문하는 투데이 너트한줌 요거트 입니다. 블루베리와 번갈아 가며 사무실에 늘 챙겨두는 아이예요. 견과류 종류별로 사 먹으려면 쉽게 질리고 다 먹기도 전에 산패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루 적정량을 섭취할 수 있고 개별포장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애용하는 투데이 너트한줌입니다. 투데이 너트한줌 속 견과류 구운 아몬드, 구운 캐슈너트, 아몬드, 요거트건포도 4가지의 견과류가 들어 있어요. 맛있는 거에 또 맛있는 것만 들어 있어요. 구운 아몬드 저탄수화물의 대표 식품이며 비타민 E,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식이섬유, 칼슘이 풍부하며 바삭하고 고소한 맛에 모두가 좋아하는 견과류입니다. 구운 캐슈너트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A, 칼슘, 칼륨, 인등의 무기질.. 2021. 6. 9.
간단해서 더 맛있는 단배추 김치 담기 국물 자작하게 맛깔난 단배추 김치 5~6월에 단배추 두어 단이면 물김치로 국물 자작한 김치로 김장김치 물리고 식탁 위에 없으면 안 되는 반찬입니다. 주말 게으름 피우고 월요일 퇴근길에 두단 사 와서 후다닥 만드는 단배추 김치, 그만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김치입니다. 그래서 한 번에 많이 하지 않고 자주 해 먹는 김치입니다. 많은 양념 없이도 시원하게 익은 단배추 김치 한 점이면 밥이랑도 국수랑도 찰떡입니다. 단배추? 얼갈이 배추? 단배추는 얼갈이배추를 단으로 묶어 팔아 단배추라고 한다는데요. 일반 배추 와는 달리 속이 꽉 차지 않고 잎의 끝부분이 벌어져 자랍니다. 저장용 김치보다 주로 겉절이나 국거리나 무침용으로 많이 쓰이는 식재료입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 C, 무기질의 함량이 높고 암 유발을.. 2021. 6. 7.
골린이도 캘러웨이 헥스투어 볼이면 원 볼 게임 할 수 있어요. 캘러웨이 헥스투어 볼과 함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cc 친구야가 빨리 결정하라며 톡을 줬어요. 골프장 예약했는데 한분이 펑크 나서 제가 올 수 있는지 하고요. 가까운데 아직 가보지 못한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cc 이럴 땐 불러주면 감사하다며 가야 하기에 얼른 가겠다고 답장을 줬습니다. 골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져 좋은 날 좋은 시간 예약하기 정말 힘든데 새벽 라운딩 좋아하는 저는 며칠이지만 너무 기다려지더라고요. 얼마 전에 캘러웨이 헥스 투어볼을 구입해 뒀던 터라 기대 반 설렘 반이었어요. 골프장에 공 주러 가다. 저는 친구들이랑 즐기기 위해 배움 했는데요. 직장에서 연차 사용도 힘들어 평일 공은 생각지도 않고 어쩌다 주말 라운딩이 가끔인데요. 초록이 펼쳐진 골프장은 정말이지 온갖 걱정은 잊고 계속 웃고 떠.. 2021. 6. 6.
한번 만들면 든든한 맛있는 자몽청 만들기 과육 그대로 맛있는 자몽청 만들기 빨간 과육이 매력적인 자몽은 주먹보다 큰 아이로 준비합니다. 만졌을 때 단단하고 원형의 모양을 지니고 묵직한 게 좋습니다. 그래야 손질했을 때 과육 분리하기도 쉽고 신선한 상태로 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웬만한 오렌지보다 큰 자몽은 과육이 많아 한번에 많이 만들게 됩니다. 두고 드시기도 나눔 하기도 좋으며 어느 과일청보다 만들기도 쉬운 청이니 자몽 나올 때 만들어 따뜻하게 시원하게 즐기세요. 자몽은요. 감귤과에 속하는 과즙이 많고 신맛과 단맛에 쓴맛도 있습니다. 반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으며 감기 예방 피로 해소 숙취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몽은 100g당 낮은 칼로리와 속껍질의 나린진이라는 쓴맛의 성분이 식욕을 억제해주고 풍부한 식이섬유..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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