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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현미로 만든 현미쌀뻥 애기과자 맛있는 현미 쌀 뻥 유기농 현미로 만든 현미쌀 뻥 칠순이 넘은 아버지가 한자리에서 한봉을 다 드시고 그게 맛있냐 머 하나 집어 먹고는 둘이가 눈이 동글동글 긍정에 눈빛 교환을 합니다. 그저 그런 애기 과자인 줄 알았는데 진짜 맛있는 현미 쌀 뻥입니다. 첨가물 없이 유기농 현미로 만들었는데 물을 부어 먹으면 아침 대용이랍니다. 맛있고 신기해서 알려드립니다. 애기 과자 어른 간식 어른 숭늉 애기 미음 다솔 맛있는 현미 포장 봉지 보면 참 건강하게 생겼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담백하게 생긴 봉투를 열면 구수함보다 고소함이 훅 올라옵니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현미 100프로 라는데 유기농이여서일까요? 고소함이 질리지 않고 계속 손이 갑니다. 현미는 벼를 수확해 겉껍질만 제거한 상태로 백미보다 섬유질은.. 2021. 10. 9.
솎아낸 가을 무 김치 담았어요 가을 무 김치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니 배추도 속이 차오르고 김장용 무도 하나만 남겨두고 솎아줘야 하는 시기입니다. 사계절 내내 무김치는 떨어지지 않게 담는데 지금은 솎아낸 무로 만든 가을 무 김치가 제일 맛있을 때, 총각무처럼 4등분 내고 무청은 조금 남겨두고 정리해줬습니다. 잘라낸 무청은 시래기 만들고 맛있는 가을 무김치 담아보겠습니다. 무 김치 담는법, 무 청 엮는법 무는 씨앗을 뿌리고 싹을 틔우고 두세 번은 솎아주는데 지금은 김장무로 키울 하나만 남기고 모두 솎아줄 때입니다. 무청도 실하고 무도 김치 담아 먹기 딱 좋을 때입니다. 재료 이것 저것 많이 넣지 않고 딱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담습니다. 양념재료 더 있으면 첨가해서 맛있는 무김치 담아 드시면 좋겠죠. 퇴근하고 부탁해 둔 무 받아와.. 2021. 10. 3.
더케이호텔경주 로드뷰 황룡원뷰 1박2일 경주여행 숙소는 더케이호텔 경주 우리 집 아이가 다 커서 올 가을에 군대에 간데요. 그래서 짧게 가족여행을 다녀오기로 하고 어른 셋이서 가까운 경주로 정하고 숙소를 알아봅니다. 실은 황룡사 9층 목탑을 본떠 만든 황룡원에 머무르고 싶었지만 일정과 맞지 않고 대신 황룡사 9층 목탑(황룡원 중도 타워)을 창밖 풍경으로 덤으로 엑스포 경주타워까지 볼 수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 로드뷰로 예약했습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을 보려면 로드뷰 예약 일정 촉박하게 잡은 데다 가기 전 가족사진도 찍고 가느라 경주는 9시가 넘어 도착했어요. 늦은 시간으로 식당들도 모두 마감 중이고 호텔 들어가기 전 마트에서 음료랑 간단 음식 사고 배달음식을 주문했는데 조금 먼 곳에서 오다 보니 배송비가 7천 원 더 들었어요. 미리 시내에서 맛.. 2021. 10. 1.
자동변속기 이상으로 자동차 밋션 수리 받았어요. 쉐보레 크루즈 5 해치백 오토밋션 수리 크게 잔고장 없이 타던 쉐보레 크루즈 5에 얼마 전부터 밋션 슬립인지 1단과 후진이 들어갈 때 0.5초 뒤 탁 걸리면서 기어가 들어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혼자 타고 다니면 어제든 들러 수리하면 되는데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을 모시기에 하루라도 빨리 수리를 해야 할 것 같아 정비소에 들렸습니다. 거기에서 소개해준 밋션 전문 수리점 오토 세븐에서 오토밋션을 수리받았습니다. 밋션 수리 전문점 대구 오토 세븐 우선 수리 차량은 2011년 12월 크루즈 5 해치백이며 163,000km를 달렸습니다. 자동차 검사와 오일은 제때 챙겨 교환해주고 큰 고장 없이 잘 타고 다녔는데 기어 변속 시 탁 걸리는 느낌이 계속되어 빨리 수리 견적을 받아보았습니다. 처음 견적 때는 금액이 .. 2021. 9. 30.
경주 노포 홍은식당 백설소갈비찜 경주 맛집 특별한 백설소갈비찜 홍은식당 경주에 1박 2일 짧은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늦게 도착해서 저녁도 배달음식으로 때우고 아침은 호텔 조식으로 먹고 나니 점심은 맛있게 잘 먹고 싶어 홍은식당 백설소갈비찜을 먹기로 했어요. 기존에 소갈비찜이랑은 완전 다른 비주에 다른곳에서도 먹을수 있는거 말고 색다른 음식 찾으시면 홍은식당 들려보세요. 백설 소갈비찜, 시래깃국 보문단지에 있던 저희는 안압지를 지나 경주 시내 쪽으로 안내가 됩니다. 골목 안 쪽으로 들어가서 빨간 벽돌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홍은식당이라고 입춘대길 처럼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예스러운 입구를 당겨 들어서면 테이블과 안쪽으로 좌식 테이블도 있으니 편한 곳으로 자리 앉으시면 됩니다. 메뉴는 선택의 걱정 없이 소갈비찜과 시래깃국 공깃밥 전부입.. 2021. 9. 18.
팔공산 갓바위 가는길 솔매기식당 늙은 호박전이 일품인 솔매기 식당 호박전이 먹고 싶을 때 찾아가는 식당, 영천시 와촌에서 갓바위 가는 길에 있는 솔매기 식당입니다. 친한 언니 생일을 맞아 청국장과 호박전을 먹기로 하고 갓바 위쪽 솔매기 식당을 갑니다. 두 곳 다 맛있는데 미묘한 차이로 가는 곳만 가게 되더라고요. 식당 이름이 솔매기 2와 솔매기 식당이니 잘 보시고 가셔야 하는데 들어서자마자 호박이 한가득 반겨줍니다. 늙은 호박전과 청국장 팔공산 갓바위 가는 길에 산 중턱쯤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구에서 30~40분을 드라이브 삼아 올라갑니다. 가는 동안 주위 산도 보고 탁 트인 하늘이 일품입니다. 호박전이 다 똑같지 할 수도 있지만 소개해서 드셔 본 분들은 모두 만족하셨어요. 늙은 호박은 이뇨작용, 해독작용에 탁월하고 비타민 등 이로운 성.. 2021. 9. 8.
쉽고 간단한 파김치 담그는법 쉽고 간단해서 자주 하는 파김치예요. 김치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져서 그렇지 생나물 재래기 한다고 생각하면 세상 쉬운 음식 같아요. 우리가 김치 판매할 것 아니고 때때마다 담가서 맛있게 먹는 게 제일인데요. 김장 김치도 질리고 알배추도 두어 번 먹었으면 이제는 쪽파로 파김치 한번 담아줘야 합니다. 파김치 특유의 맛과 향이 입맛도 돋우고 밥이랑 라면이랑도 뚝딱입니다. 너무 쉽고 간단해서 웃을 수도 있는 파김치 담가볼게요. 재료 준비 쪽파 한 단 - 다듬어진 쪽파 한 단을 준비했어요. 고춧가루 1컵 반. 설탕 3T 매실액 2T (없으면 설탕을 넣어요) 멸치액젓 1컵 반.(1컵 반-1컵은 양념장, 반 컵은 파절 임용) 다진 마늘 4T 잘 다듬어져 가지런하고 흰 부분 윤기 흐르는 쪽파 한 단 데리고 왔습니다. 이.. 2021. 8. 16.
초이스 등급으로 새콤 달콤 맛있는 레몬청 만들기 초이스 등급으로 더 맛있는 레몬청 만들기 레몬이라는 말만 들어도 새콤 상큼함이 가득 느껴지는데요. 계절 따라 여러 과일청을 만들지만 사계절 내내 언제든지 만들 수 있고 언제든 먹어도 맛있고 다른 과일청에 베이스로도 사용하기 위해 한번 만들면 욕심인가 싶을 정도로 만들어 둡니다. 냉장고 속 김치 같은 느낌인데요. 과즙을 많이 사용해 만들다 보니 예쁘고 샛노란 팬시 등급보다 초이스 등급으로 조금이라도 더 많이 과즙을 짜서 레몬청을 만들고 있습니다. 레몬도 등급이 있어요. 마트에 가면 과일코너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노란 레몬, 레몬청을 담기 전에는 다 같은 레몬 인즐 알았습니다. 그런데 한 번에 20킬로씩 담고 대량 구입하다 보니 과일가게 사장님이 이런 게 있다고 알려주십니다. 평소 마트에서 보는 아이는 팬..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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