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꽃집은 계절이 변할 때 꽃 한 다발을 사고 행사 때마다 이용하는 대구공항 근처꽃집입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 행사인데 미리 준비를 못해서 토요일 늦은 시간 연락 들리니 일요일 8시 오픈 이랍니다. 꽃이 필요 한자리 어떤 용도이든 다 마련해주시는 곳입니다. 아침 일찍 세례식 꽃다발을 찾으러 들린 영남 꽃집 소개합니다.
일요일 아침 8시 오픈 영남꽃집
남자 어르신 세례식 축하 꽃다발을 주문했습니다. 노란색 장미와 함께 풍성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오후에 친구에게 줄 장미 한 다발도 함께 구입하며 그냥 집에 꽂아둘 거라 신문에 말아주셔도 된다 했는데 그래도 꽃 선물이라고 예쁜 게 투명 비닐과 마끈으로 장식해주셨습니다.
영남 꽃집 생화 조화 화분 꽃배달
포장하는 동안 둘러본 영남 꽃집 내부 모습입니다. 꽃을 고르기 위해 들어간 꽃 전용 보관실엔 손님을 기다리는 꽃다발과 바구니, 아직 손질되지 않고 종류별로 담겨있는 꽃들이 싱그러운 향기를 가득 뿜어내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꽃을 직접 골라 포장을 의뢰하시면 됩니다.
전기히터도 있지만 연탄난로와 검은 연탄이 가득 줄지어있는 실내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포인세티아도 있고 선물용 낮은 화분부터 키 큰 개업용 화분들이 가득 줄지어 있습니다. 주변이 화훼단지여서 더욱 다양한 꽃과 화초들이 준비되어있어 설명을 들으며 눈으로 찜할 수 있습니다.
영남 꽃집은 한편에 조화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팔공산 쪽 군위 방면 등 공원묘지를 가기 위해 들리기 좋은 곳에 있어 헌화용 묘지 꾸밈용 알록달록한 조화가 앞쪽에 진열되어있습니다. 장식용 조화가 필요하시면 종류 다양해서 조화롭게 선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장님이 꽃다발 사진은 실내보다 밖에서 자연광 아래가 제일 예쁘게 찍힌다고 해서 꽃다발 높이 들고 찍어봅니다. 예쁜 핑크빛 장미가 더욱 고와 보이시나요. 덕분에 이름 아침에 꽃다발을 찾아 선물 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 꽃이 필요하시다면 공항 근처 영남 꽃집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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