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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레시피

마리슈타이거 야채 솥밥 한그릇밥

by 친절한송미씨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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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마리슈타이거 야채 솥밥 든든한 한 그릇밥

 퇴근 전부터 저녁엔 야채 듬뿍 넣어 솥밥해먹을 생각에 냉장고 자투리 채소가 뭐가 있는지 떠올려봅니다. 냄비밥 좋아하는데 줄물솥 마리슈타이거  들인 다음부터 더 자주 해 먹는 야채솥밥입니다. 특별한 재료 없이 냉장고 자투리 채소만 있으면 되는 야채솥밥 간단하게 만드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너무 쉬운 야채 솥밥

쌀 2컵, 다시마 1장, 당근, 파 1대, 숙주 두 줌으로 만들어봅니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는 어떤 것도 괜찮아요. 밥이 되면 양념장에 비벼먹을 한 그릇 밥이니까 원하는 야채 넣으시면 됩니다.

 

 

1. 쌀 씻어 다시마 작은 거 하나와 밥솥에 불을 붙입니다.

 

2. 열전도 좋은 주물냄비는 중불로 밥을 지어요. 중불 5분 정도 지나면 밥물이 넙치기 시작해요.

 

 

3. 밥 익는 동안 야채를 준비합니다. 당근은 채 썰고 파는 쫑쫑, 숙주는 한번 헹궈 준비합니다.

 

 

4. 약불로 낮추고 3분 정도 지나면 뚜껑 열어 준비한 야채를 넣고 뚜껑을 덮어요.

 

 

5. 4분 정도 더 약불로 익혀준 다음 불을 끄고 15분 정도 뜸을 들입니다. 

 

 

6. 맛있는 양채 솥밥 완성입니다.

 

 

가정마다 불 세기는 다르니 밥물이 포실포실 올라올 때 야채 넣어주시면 됩니다. 뜸 들이기도 10분~15 분사이면 좋더라고요. 야채를 처음부터 넣지 않고 뜸 들이듯 쪄서 아삭함이 살아 있어요. 

 

 

 마리슈타이거 무쇠 솥밥 

야채를 처음부터 넣지 않고 뜸들이듯 쪄서 아삭함이 살아 있어요. 마리슈타이거 무쇠솥으로 식탁에 놓고 덜어먹어도 따뜻함이 오래 가요. 밥 덜어 낸드음 눌은밥도 맛나고 누룽지 만들어도 구수하니 너무 좋아요. 소금이나 참기름없이도 얼마든지 구수한 무쇠솥밥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거창한 재료 없이 자투리야채 넣어 금방 지어낸 솥밥이 최고 밥이자 반찬이에요. 곁들이 양념장 만들어 슥슥비벼 드시면 아주 그냥 밥도둑입니다.

 

 

오늘 양념장은 청양고추다짐장으로 비볐어요. 맨밥에 비벼도 칼칼하게 맛있는 양념장이 있어 오늘도 맛있는 한 그릇밥으로 저녁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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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다짐장 고추청 닌자초퍼 덕분에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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